작성일
2010.03.24
수정일
2010.03.24
작성자
바이오푸드
조회수
6327

부안 농업기술센터 위도섬 자생 감국 국수 출시(다음,2010.3.12)

부안 농업기술센터 위도섬 자생 감국 국수 출시

뉴시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3.12 09:43

 

【뉴시스와이어】전북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용)는 푸른 농촌 희망 찾기의 일환으로 부안에서 생산 되는 농산물을 가공 제품화 하여 부가 가치를 올리고 농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으로 '09년 농촌 진흥청에서 지원 하는 새기술 실증 연구 지도사 개인 연구 과제를 신청, 감국 국수 생산 연구를 추진하게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강성선 담당은 감국 신초(어린잎)를 활용한 감국 국수생산에 관한 연구로 지도사 개인 연구과제 수행비 일천만원을 확보하여 연구를 수행하여 왔다.

위도 감국은 특유하게 부안 위도에 자생하는 꽃으로 그 과목과 효능을 보면 국화과 식물인 감국작목은 기억력과 치매 및 노인성질환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국민의 기호에 맞는 관능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차와 국수 등으로 개발하면 세대와 성별에 관계없이 많은사람들이 즐기며 식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연구를 수행해 왔다. 민간요법에서는 감국은 풍열 표증, 간열로 머리가 어지럽고 아플 때, 간열로 눈이 빨갛고 눈물이 날때, 부스럼이 생길 때, 관절 통증, 그리고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햇볕에 말린 감국 꽃을 달여 먹으면 감기에 의한 두통, 어지럼증을 다스리며, 생잎은 즙을 내어 독충에 물린 부위와 치통 등에 바르면 좋다고 전해 진다. 또한 감국은 풍열을 덜고 간을 유익하게 하며 음을 보하며 몸을 가볍게하고 늙지 않게 하며 장수 하게 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농업기술센터는 '08년 감국차 특허를 획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국 국수를 개발 출시 부안군 위도섬의 특화작목으로 육성 하게될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감국을 상품화 하기 위해 농진청, 원광대학교, 생물 산업 진흥원, 전북대학교 바이오 식품 연구센터, 익산 은성식품 등 산,학,연 공동 협력 연구하에 결과를 얻어 명실 공히 부안 위도에 자생하는 감국을 상품화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출처 : 부안군 * 본 보도자료는 뉴시스와이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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