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도내 일선 시·군이 연계한 식품산업 인재육성 프로젝트가 시동을 걸었다. 전북도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22 전북발전연구원 회의실에서 식품산업종사자, 교수, 전문가 그리고 도, 시군 공무원 등 10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F-HRD 프로젝트 발대식이 열렸다. 전북 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한 식품산업 인재양성 사업인 F-HRD 프로젝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최우수 인재육성사업으로 평가받았다. 올해에는 전주대의 ‘전북식품산업 CEO 아카데미’와 전주시의 ‘한식 세계화’, 진안군의 ‘약초재배 생산표준화 컨설팅 교육‘ 등 총 7개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
김춘상기자 2009/05/24 [20:07] ⓒ 전북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