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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 다져놓은 학문과 연구의 길을 후배들이 더욱 넓고 깊게 걸어갈 수 있도록 돕는 ‘내리사랑’의 위대한 전통이 지역사회와 대학가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전북대학교 간호대학 대학원생들이 단순한 단발성 기부를 넘어 후배들의 실질적인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발전기금을 11년째 기부하며, 글로벌 간호 인재 양성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총 36명의 대학원생들이 뜻을 모아 4,750만 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했다.
이들의 기부는 지난 2016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져 왔다. 이 숭고한 헌신의 뜻을 기리기 위해 양오봉 총장이 직접 유가을 박사과정 대표와 안은지 석사과정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