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10.16
수정일
2024.10.16
작성자
과학학과
조회수
801

[동문이야기#5] 이OO('19학번):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이OO 동문 

 ❍ 전북대 과학학과 2021학년도 편입학/ 2023년 졸업 

 ❍ 전북테크노파크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면 됩니다."


0.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9학번 이OO입니다. 저는 타대학에서 다른 공부를 하다가 2021년도에 과학학과 3학년 편입으로 입학했습니다. 그래서 학번은 19학번이지만 과학학과 입학은 2021년도입니다. 

저는 취업 후 바로 전북특별자치도 산하기관인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1년 4개월 정도 일했습니다. 최근에 같은 전북특별자치도 산하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로 이직하여 전북 경제 사업과 도내 기업의 성장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1.기억에 남는 학과 활동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 과학학과 콘텐츠 동아리 참여 : 편입하여 3학년에 학교에 들어왔고 2021년에는 코로나가 한창 유행하던 시기라 특별한 추억 없이 조용히 공부만 하다가 졸업하는 건 아닌지 우려가 컸습니다. 하지만 2021년도에 우리학과가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사업에 참여하면서 빅데이터 콘텐츠 제작 동아리가 새로 만들어졌고 동아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다양한 경험을 후배들과 함께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학과 동기 및 후배들과 친해지게 되었고 이때 했던 다양한 활동과 경험, 후배들과의 추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동아리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면 절대 겪어보지 못했을 경험이고, 덕분에 후배들과도 친해져 졸업한 지금도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를 잘 챙겨주시는 후배님들 사랑합니다♥)

 

2. 교수님과의 추억이 있으신가요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 4학년 마지막 학기에 과학해설사 양성 교육과정 관련 연구과제에 학부생 연구보조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은경교수님께서 연구책임자로 진행하셨던 과제로 기억하는데요. 교수님과 연구원 선생님들께서 학부생인 저를 많이 배려해주시고 신경을 많이 써주셨습니다. 교수님과 연구원 선생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연구과제 참여가 사회로 나가기 전 미리 경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3. 왜 현재 하고 있는 (또는 그 이전의진로를 선택했는지요진로 선택 결정 계기와본인만의 선택 기준이 있었다면 후배들과 공유해 주세요.

  - 저는 2021년 과학학과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나중에 뭐 먹고 살아야 할지 정확한 계획도 없었고, 미래를 생각하면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아~ 졸업하고 나면 뭐 하지? 이런 생각만 가볍게 하다가 2021년도에 <전공진로설계>라는 과목이 신설됐고 학과에서 <전공진로설계> 이수 요건으로 취업 지원과 상담을 받게 했습니다. <전공진로설계>를 이수하지 못하면 졸업이 불가하기에 어쩔 수 없이 상담을 진행했는데, 이 취업 관련 상담이 취업 준비를 시작하기에 있어 가장 큰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학생들은 어느 정도 준비했는지 상담하시는 분이 말씀해 주셨고, 저에게 현실을 알게 해줘서 더 미루면 정말 큰일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을 받은 그 시점부터 시간이 나면 무작정 중앙도서관에 있던 취업지원과에 가서 이것저것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크게 사기업, 공기업, 공무원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를 했으며 이 중에서 어떤 분야가 저와 가장 잘 맞을지 생각했습니다. 

결론은 적당한 워라밸을 지켜가며, 급여가 엄청 많지도 적지도 않고, 안정적인 공기업 쪽을 선택하기로 결정을 내렸고

공기업 취직에 필요한 것들을 알아보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제대로 준비를 한 시기는 3학년 1~2학기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어떤 성향과 미래 계획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어느 분야로 준비하고 지원할지 결정을 내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자유로이 말씀해주세요.

- 과학학과에 입학한 많은 학생들이 학과에 입학해서 '과학학'이라는 학문을 처음 접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과연 이 전공과목이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생각은 안 하셔도 됩니다.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더라도 전공과목을 수강하며 공부하고 찾아보고 발표했던 모든 경험이 다 피와 살이 될 것입니다.  저 또한 전공과목을 수강하면서 얻었던 다양한 경험과 활동들이 이후 취업을 준비와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모든 과목을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수강하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대학 생활을 하며 친구들과 술도 마시고 여행도 다니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물론 노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놀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즉 자신의 목표를 정하셨으면 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물론 목표 설정이 어려운 거 압니다.. 저도 뒤늦게 했습니다.)

목표는 꼭 어디 기업이나 기관에 가야겠다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어느 정도의 목표가 생기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특정한 노력을 할 것이고, 노력을 꾸준히 하다 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기관에 꼭 취직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기면 당장 그 기관의 채용공고를 살펴보면 됩니다.

지금 시점을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혹은 작년 공고를 살펴보면 서류 전형 통과를 위해 어떤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가점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고, 필기시험은 어떤 과목(NCS, 전공 등)을 보는지 파악이 되기 때문에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윤곽이 잡히게 됩니다.


그럼 다 됐습니다.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고, 도전을 하면 됩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9. 마지막으로 "나에게 과학학이란"? 한 두 마디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과학학은 과학의 본질적인 특성과 과학기술·정책 등을 이해하고 학습하며, 그로 인해 대중들에게 과학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과학 대중화를 위한 인력을 양성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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