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 (Seo, Il-Hwan)
농업시설환경 연구실
소개
전북대학교 농업시설환경연구실은 지속가능한 미래농업환경 개선을 목표로 깨끗하고, 안전하고, 살고 싶은 농업·농촌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가축사육환경, 작물재배환경, 작업자보건환경을 대상으로 현장실험과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노동력부족과 고품질농산물에 대한 요구에 대응하여 생산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이는 농업분야의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고 있다. ICT(정보통신기술), IoT(사물인터넷)를 이용한 농업시설(축사, 온실) 스마트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산유체역학 시뮬레이션과 현장실험을 기반으로 실내외 환경(온도, 습도, 가스, 분진 등), 에어로졸, 바이러스의 확산을 연구하고 있다.
스마트팜 연구는 일반적으로 센서를 이용한 모니터링, 데이터 수집, 원격 제어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왔다. 하지만 스마트팜은 단순한 시스템의 도입으로 적용될 수 없다.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용하는 농업인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앞으로는 수집된 빅데이터 처리와 처음 농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진입문턱을 낮출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한 자동환경조절 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센싱기술 및 자동 환경조절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농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만 진행되는 스마트팜과 4차 산업혁명은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거두기 어렵다. 중요한 것은 농촌이라는 공간에 대한 이해와 농업을 하는 사람에 대한 관심이다. 생활환경과 작업환경의 개선을 통하여 향후 청년들이 거부감 없이 농업을 할 수 있는 날을 만들기 위하여 스마트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팜 연구는 일반적으로 센서를 이용한 모니터링, 데이터 수집, 원격 제어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왔다. 하지만 스마트팜은 단순한 시스템의 도입으로 적용될 수 없다.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용하는 농업인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앞으로는 수집된 빅데이터 처리와 처음 농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진입문턱을 낮출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한 자동환경조절 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센싱기술 및 자동 환경조절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농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만 진행되는 스마트팜과 4차 산업혁명은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거두기 어렵다. 중요한 것은 농촌이라는 공간에 대한 이해와 농업을 하는 사람에 대한 관심이다. 생활환경과 작업환경의 개선을 통하여 향후 청년들이 거부감 없이 농업을 할 수 있는 날을 만들기 위하여 스마트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과제 수행실적
- 1. IoT 기반 양돈작업환경 통합제어 환경구축 및 안전증진 연구. (2017~2020) 농촌진흥청
- 2. 지역의 양분관리를 위한 양분수지 산정·삭감·평가 등에 관한 시행계획 수립 및 현장적용(2016~2017) 환경부 3. 가축분뇨실태조사 세부절차 산정 및 운영을 위한 매뉴얼(안) 마련 연구(2016) 국립환경과학원
- 4. 댐 효용증진을 위한 규제합리화 및 활성화 전략수립(2015~2016) 한국수자원공사
- 5. 미래에너지 자원확보를 위한 미세조류 생산성 예측모델링 기술 (책임)(2015~2018) 한국연구재단
- 6. 기후변화에 대응한 원예단지의 농업용수를 위한 기수담수화 시스템의 상용화 기술 개발 및 적용(2014~2017) 농림축산식품부
- 7.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해외시장 정보시스템 및 서비스 관리체계 개선-크라우드소싱 기반의 농식품 해외시장 정보시스템 개발(2014~2017)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