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책대학원의 전신인 행정대학원은 행정 분야의 전문지식 배양을 통한 공공 및 민간 부분의 우수한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서 1981년 11월 행정학과 입학정원 50명으로 교육부의 설치인가를 받아 1982년 3월 석사학위 과정으로 개원하였습니다. 이후 1988년 11월 지역정책학과가 신설되었으며, 1992년 3월 지역정책학과를 정책학과 로 개칭하였고, 1995년 10월 행정학과와 정책학과를 통합하였습니다. 또한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교육수요의 다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 1997년에 언론홍보학과, 2003년에 사회복지학과와 지방자치학과, 2013년에 심리학과, 2017년에 사회학과를 신설하여 총 6개 학과로 운영하게 되었으며, 2022년 3월부터 행정대학원을 공공정책대 학원으로 개칭하였습니다.
공공정책대학원의 행정학과는 행정대학원의 개원으로부터 40여 년 동안 공공정책대학원의 핵심학과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에 기반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행정 인재를 2,000여 명 이상 배출하였으며, 행정학과를 졸업한 동문들은 정계, 관계, 재계 및 학계를 망라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 및 리더로서 두각을 나타내 며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과는 우수한 교수진, 수준 높은 강좌, 다양한 소통과 교류 등을 통해서 지식정보화, 세계화, 지방화 등으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 속에서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지도자의 양성을 위해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