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식품소재개발 및 산업화연구센터

2001년에 설립된 전북대학교 바이오식품소재개발 및 산업화연구센터는

구축된 시설ㆍ장비 및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마케팅ㆍ정보ㆍ전문인력 공급을 통해 지역식품산업을 육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식물ㆍ동물ㆍ미생물 등 생물자원으로부터 새로운 생리활성물질을 탐색하고 식품자원화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고 기술을 이전함으로써 기업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성과를 기반으로 연구개발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유망기업을 집중 지원하여 이윤극대화를 도모하는 한편, 회원사 산학협력체제 강화 및 실질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전라북도 시군지역 역점사업 참여 등을 통해 전북지역 생물ㆍ식품산업을 선도하며 지역경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