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과

건축공학과는 2002년 이후로 건축학과(5년제)와 건축공학과(4년제)로 운영되어 오다가 2010학년도부터 건축공학과로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건축 전 분야에 걸쳐 균형잡힌 건축인을 양성하고 대학원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도록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2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이들은 학계의 교육자와 연구 인력으로, 정부 부처의 공무원, 건설회사의 중견간부로 근무하거나 건설회사, 기술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등 개인 사업을 하면서 본 건축공학과의 위상을 빛내주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일본,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등 해외 우수대학에서 계속 연구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도 있어 본 건축공학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건축은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및 인문학을 폭넓게 내포한 학문으로서 그 시대의 문화, 사회, 과학, 경제등을 반영하여 인간의 거주공간에 대한 제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이러한 학문적인 특수성으로 인하여 창조적인 능력과 기술적인 지식이 편중되지 않고 종합-응용할 수 있도록 실무와 이론의 동시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인간 환경으로서 삶의 방식을 재조명하고 건축의 예술적 가치와 실용적 가치를 주지시키어 사회전체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 창조적인 전문인을 양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건축설계, 건물의 시공, 환경시스템등과 관련해, 재료와 자연의 힘을 경제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연구와 경험 그리고 실무를 조합하여 균형잡힌 건축인을 양성하고자 한다. 또한 세계화에 따른 국가간의 문화 및 기술교류 증가에 따라 급속한 속도로 유입되는 외국 건축 기술분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우리의 독창적이고 세계수준의 건축기술배양이라는 국가적 요구와 급속도로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적극적 으로 부응하기 위한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 2010. 03 _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를 통합하여 4년제 건축공학과로 개편
• 2009. 03 _ 학부에서 3개 학과로 개편(건축학과/건축공학과/도시공학과)
• 2002. 03 _ 5년제 건축학전공 신설
• 1999. 03 _ 건축도시공학부제 실시(건축공학전공/도시공학전공)
• 1978. 03 _ 대학원 박사과정 개설
• 1972. 03 _ 대학원 석사과정 개설
• 1963. 03 _ 토목건축공학과에서 건축공학과, 토목공학과로 분리
• 1962. 03 _ 토목건축공학과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