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환경자원에너지공학부(자원에너지공학)
- 위치 : 공과대학 2호관 304호
- 전화번호 : 063-270-2358
- 홈페이지 : http://res.jbnu.ac.kr
학과소개
토목환경자원에너지공학부(자원에너지공학)는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 분야로서 지하 및 해저에 부존하는 유용자원의 탐사, 개발, 처리의 전 과정과 새로운 에너지 자원의 탐사, 개발, 활용을 연구하며, 크게 여섯 가지 응용 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하개발에 관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주요 지하구조물 설치에 대한 지질조사, 설계 시공 및 안전성 평가등의 과정을 연구하며 자원처리기술을 바탕으로 신소재 개발 및 재활용(recycling) 기술개발에 관한 연구 등을 수행하며, 지구화학탐사공학을 바탕으로 토양과 지하수의 오염도 측정 및 환경영향평가 등의 연구를 수행하며, 화약류를 이용하여 도로 및 터널 등 각종 건설현장에서 정밀 진동제어 발파기술과 구조물 발파해체에 관한 연구 등을 수행하며, 물리탐사를 이용하여 구조물의 안정성 평가, 지하수 개발과 지하의 오염성 평가 등의 연구를 수행하며, 태양, 지열, 해양에너지 등 에너지 자원을 이용하여 대체에너지에 대한 개발 및 활용성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비전
자원·에너지공학이란 지속적인 산업발전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하여 광물자원 및 에너지자원의 개발 실수율과 이용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화석연료에너지를 대체 할 수 있고 미래 청정에너지로 주목 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에너지 등의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특히 광물 에너지자원의 고갈문제로 인하여 해외자원개발 및 대체에너지는 국제사회에서 이슈가 되어 2005년 이후 년간 100명 이상의 공기업 인력채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 학과의 강점으로는 자원?에너지문제를 전문적으로 강의하고 연구하는 국내 대학 중 몇 안 되는 희소가치가 높은 학과이고 전통적 에너지자원에서 신재생에너지까지 전공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에너지자원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졸업생이 있다. 약점으로는 교원확보율이 저조하고 대학의 인기학과 위주의 중점적 지원정책에 의한 불균형발전에 의한 고가의 실험실습 기자재 확보의 어려움 등이 있다. 자원ㆍ에너지공학과 발전계획의 주요지표는 에너지자원관련 공학지식과 경영마인드를 가진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공교과과정으로 개편, 전임교원확보, 졸업생 취업률 제고, 연구성과로 구분된다.
연혁
- 2002 _ 자원·에너지공학과로 명칭 변경
- 1970 _ 자원공학과로 명칭 변경
- 1968 _ 광산공학과로 명칭 변경
- 1964 _ 채광야금학과에서 광산학과와 금속공학과로 분리
- 1951 _ 채광야금학과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