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계공학부

고도의 첨단산업화 시대에 생산기술은 기하급수적인 발전을 하여 자동화, 전문화, 정보화, 시스템화 등으로 표현되고 있는 기계문명시대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제품의 대량생산을 위해 각 부품의 정밀도, 고성능, ON-LINE 제어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설계기술의 발전이 선행되어야 하며 설계기술의 발전 없이는 고능률의 기계도 기대할 수 없다. 이러한 설계기술의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필요성, 즉 창의적인 계획과 설계의 감당에 따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2008년 기계설계공학부로 개편하고 기계설계공학전공과 나노바이오기계시스템공학전공의 2개 전공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업체를 포함한 수요자 요구를 반영하고 성과중심의 교육으로 기계설계공학도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공학기초 및 응용능력, 창의적 종합설계능력,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06년도 입학생부터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KEC2015 인증기준에 따른 기계설계공학전문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2017년 4월1일 현재 400여명의 재학생과 전임교수 15명, 조교 2명이 재직 중이며, 교수진은 탁월한 연구실적과 현장중심의 강의노하우 및 현장경험으로 학과평가와 취업률 등 질적 우위와 세계화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기계설계공학부를 졸업한 학생의 진출분야는 자동차, 기계, 조선, 항공우주, 건설, 플랜트, 전문 의학 등의 산업전반에 걸쳐 진출할 수 있고 대학원, 공직자, 연구소등의 전문직으로도 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의학의 진단과 치료기기에 공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융합공학기술을 겸비한 공학인 으로서 다양한 생명공학관련 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

- 2022년 학과평가 우수학과 선정(기계설계공학전공 8위, 나노바이오기계시스템공학전공 2위)

- 2021년 학과평가 우수학과 선정(기계설계공학전공 6위, 나노바이오기계시스템공학전공 2위)

- 2020년 학과평가 우수학과 선정(기계설계공학부 6위)

우수한 교수진과 양질의 교육환경으로 동북아중심대학의 지역거점국립대학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학부로 거듭나 21세기 국제화시대가 요구하는 지성과 감성을 갖춘 글로벌 엔지니어를 육성하여 졸업생 전원이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구성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1977. 12. 31. 기계설계학과 신설(40명)
  
• 1979. 9. 22. 정부의 공대특성화 정책으로 인해 정밀기계공학로 통합 개편
• 1986. 11. 15. 기계설계학과 재 신설
• 1993. 9. 4. 대학원 석사학위과정 신설(50명)
• 1996. 기계공학부로 통합 개편
• 1997. 9. 대학원 박사학위과정 신설
• 2000. 2. 기계항공시스템공학부로 재개편
• 2007. 11. 기계설계공학부로 신설(기계설계공학전공, 나노바이오기계시스템공학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