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환경자원에너지공학부(환경공학)

환경공학과는 1978년 측지환경공학과로 시작하였으며, 1981년 환경공학과로 설립되어 지금까지 1600명이 넘는 대한민국 환경공학인력을 배출해왔다. 환경오염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있다.
환경공학은 지구라는 우리 삶의 터전을 보존하고 치료하는 공학이다. 따라서 환경공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며, 산업체에서 환경과 연관된 일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은 넓은 의미에서 ‘지구를 치료하는 의사’이다. 이러한 소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공학과는 수질환경, 대기환경, 폐기물, 토양지하수와 같은 전통적인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원리를 이해하고 공학적 지식을 통해 지구환경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더 나아가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4차산업혁명, ESG, 탄소중립 이라는 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8년 산업계관점대학평가에서 환경공학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부터 공학교육인증제도를 도입하고 2017년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교육뿐만 아니라 연구에서도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매년 수상하고 있으며,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및 폐자원에너지화특성화대학원사업을 수행한바 있으며, 2020년부터 4단계 BK21 FOUR 글로컬 자원순환 환경교육연구단에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환경공학과는 인류를 위협하는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뿐 아니라 미래세대를 살리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 2018. 3. _ 토목공학과, 자원·에너지공학과와 통합, 토목/환경/자원·에너지공학부(환경공학)으로 개편
• 2008. 3. _ 공과대학 환경공학과로 개편
• 2002. 3. _ 화학공학, 공업화학과와 통합, 환경화학공학부로 개편
• 1996. 10. _ 공과대학 6호관 준공 및 이전(현 연구실, 실험실 및 강의실)
• 1996. 3. _ 토목공학과와 통합, 토목환경공학부로 개편
• 1993. 3. _ 대학원 박사과정 설치
• 1990. 3. _ 대학원 석사과정 설치
• 1981. 10. _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설립
• 1979. 10 _ 측지환경공학과 폐과
• 1978. 12. _ 공과대학 측지환경공학과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