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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마을
공대 놀이패 사람사는 마을은 밖으로는 사라져가는 옛 전통문화인 풍물과 탈춤을 우리민족에게 널리 알리며 안으로는 풍물과 탈춤을 즐기며 이러한 것들을 통해 함께 어우러져 놀며 인간관계를 느끼는 것을 주목적으로 합니다. 이밖에도 마을 내적으로 각종 미션을 통한 자기 계발과 스펙쌓기, 소모임 조직을 통한 학술, 기능적 자기 계발을 하고 있습니다.
- 위치 : 공대 1호관 244호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village
연혁
사람사는 마을은 1989년 12월 28일에 창단하였습니다.
그 후로, 1990년부터 1997년 까지 인간문화재 윤옥, 김덕봉 선생님께 봉산탈춤을 시사하여 정기공연을 하였으며, 1998년부터 현재까지 인간문화재 김정순, 김실자 선생님께 강령탈춤을 시사하여 공연을 매년 해오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신입생 예비대학 공연 (승희야 엄마 보고 싶지 않니, 휘날리는 한삼자락, 검정고무신)과 판굿 (흰옷 입은 장승) 정기공연을 가졌으며, 학교 축제인 대동제에서 북춤, 풍물 공연을 해왔습니다. 공연뿐만 아니라 2000년도엔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에 ‘ 강령탈춤’ 으로 대상을 입상한 바 있으며, 그 이후에도 2003년도 동상, 2007년도 은상, 2008년도 동상, 2009년도 동상을 받아서 입상하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도에 KEC 과학교육재단에서 주최한 동아리 경진대회에 나가 동상을 입상한 바 있습니다.
그 후로, 1990년부터 1997년 까지 인간문화재 윤옥, 김덕봉 선생님께 봉산탈춤을 시사하여 정기공연을 하였으며, 1998년부터 현재까지 인간문화재 김정순, 김실자 선생님께 강령탈춤을 시사하여 공연을 매년 해오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신입생 예비대학 공연 (승희야 엄마 보고 싶지 않니, 휘날리는 한삼자락, 검정고무신)과 판굿 (흰옷 입은 장승) 정기공연을 가졌으며, 학교 축제인 대동제에서 북춤, 풍물 공연을 해왔습니다. 공연뿐만 아니라 2000년도엔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에 ‘ 강령탈춤’ 으로 대상을 입상한 바 있으며, 그 이후에도 2003년도 동상, 2007년도 은상, 2008년도 동상, 2009년도 동상을 받아서 입상하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도에 KEC 과학교육재단에서 주최한 동아리 경진대회에 나가 동상을 입상한 바 있습니다.
활동 및 행사
- 7일장- 사람사는 마을은 개강 이후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7일장이라는 모임을 가져서 사람들끼리의 친목을 쌓고 또 이 모임을 거쳐서 각종 규칙 및 토론의 자리를 가지게 된다. 매주 월요일에 연다.
- 기능모임 - 개강 후 1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각자 자기가 맡은 쇠 또는 장구 연습의 시간을 가진다. 매주 수요일날 하게 된다.
- 각종 학술 및 악기 소모임 - 사람사는 마을 내에서는 소모임을 조직해서 각자 자기가 배우거나 즐기고 싶은 학술 및 악기를 배울 수 있다. 이것은 강요 사항은 아니고 유연하게 운영되며, 자기가 조직하고 싶은 소모임이 있으면 7일장 때 발의하여 언제든지 설립 가능하다.
- 탈춤 전수 - 7월 달에 인간문화제 선생님들에게 탈춤을 전수받기 위해서 9박 10일 동안 충남 보령 파도리 강령탈춤 전수회를 찾아간다. 마을 생활의 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기간을 통해서 자기가 각자 맡은 배역뿐만 아니라 그 이외의 인내심, 끈기 등을 배울 수 있다. 이것을 반드시 치러야만 1달 후에 있는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경연대회 및 마을 정기 공연에 참가할 수 있다.
- 마을 정기공연(강령 탈춤) - 9월 달에 마을에서 가장 큰 행사인 마을 정기공연이 개최된다. 준두레원 및 정두레원들은 이 자리를 통해서 자신이 가진 실력을 뽐내는 자리를 가지며 모든 재학생 뿐 아니라 졸업한 선배님들도 다수 참여하여 즐거운 축제의 장을 가지는 행사이다.
- 정두레원 임명식 - 11월 달 준두레원들은 정두레원 임명식이라는 행사를 거쳐서 정두레원에 임명된다. 풍물, 탈춤 전수를 전수받고 공연을 치른 준두레원이 대상자이며 또한 이 행사에서 패장, 총무, 설장구, 상쇠 등의 직책이 결정된다.
- 마을 생일식 - 마을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생일식이라는 행사를 한다. 새로 임명된 신입 정두레원들이 맞게 되는 첫 번째 가장 큰 행사이다. 이 자리에서는 졸업생들에게 새로운 정두레원들을 소개하며 항상 마을이 잘되길 기원하면서 갖게 되는 고사 등의 행사를 한다. 이 행사의 일자는 사정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될 수 있다.
- 악기 모임 - 생일식 이후에 가지게 되며, 자기가 맡은 악기인 쇠 또는 장구에 대해 배우는 행사이다. 다른 곳으로 떠나서 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학교 합동 대강당을 빌려서 배우게 된다. 1년 동안 배웠던 기물 연주를 돌이켜보며, 또한 안 배운 새로운 가락을 가르쳐주는 행사이다.
-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경연대회 - 마을은 1년에 한번 모든 전국 대학생들이 모여서 각자의 솜씨를 뽐내는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에 참가할 수 있다. 마을은 이 대회에 참가하여 2000년 대상, 2003년 동상 2007년 은상, 2008년과 2009년은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